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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테랑 운전자라도 잘못된 자동차 상식을 무조건 믿는 경우가 많다. 잘못 알고 있는 지식은 입에서 퍼져 다른 사람에게까지 피해를 입힌다. 널리 알려진 잘못된 상식을 몇가지 사례별로 살펴 본다. ▣ 주행 3,000km마다 엔진 오일을 교환해야 하다? 엔진오일은 1만km주기로 바꿔주는것이 좋다. 이는 메이..

추운 겨울은 가고 어느덧 3월에 접어들었습니다. 이제 겨울옷은 깨끗히 세탁하여 서랍장에 보관될 것이고 서랍장을 차지했던 봄옷이 나올때가 되었습니다. 자동차도 마찬가지로 두꺼운 옷을 벗고 새로운 기분으로 봄맞이를 하게끔 준비운동이 필요한 시기입니다. 따라서 기초적인 소모품 교환 및 점..

▶ 눈길 안전운전 첫번째 평상시에는 1단기어로 출발하는 것이 정상이지만 미끄러운 길에서는 2단을 넣고 사이드브레이크를 약간 잡아당긴 후 반클러치를 사용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 눈길 안전운전 두번째 앞바퀴가 향하는 쪽이 직진상태가 되어 있어야 하는데, 만일 핸들이 꺽여져 있는 상태에서..

응급 상황별 대처요령 첫째: 빗길 주행시 와이퍼가 작동하지 않을 때 퓨즈 박스에서 와이퍼퓨즈가 단선되었는지를 점검합니다. ※ 퓨즈가 단선되었을 경우 예비퓨즈가 없으실 때는 바로 사용되지 않는 동일용량의 다른 퓨즈를 뽑아 꽂으십시오. 퓨즈박스 커버에는 각 퓨즈의 위치및 용량이 표기되어 ..

눈길 안전운전 요령 ▶ 눈길 안전운전 첫번째 평상시에는 1단기어로 출발하는 것이 정상이지만 미끄러운 길에서는 2단을 넣고 사이드브레이크를 약간 잡아당긴 후 반클러치를 사용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 눈길 안전운전 두번째 앞바퀴가 향하는 쪽이 직진상태가 되어 있어야 하는데, 만일 핸들이 ..

뉴스: 손 안대던 'L(1)→2단→3단', 휴가길에 사용해볼까 출처: 조선일보 2007.07.10 03:04

악! 무사고 5년 만에 접촉사고…수리비 50만 원을 어찌할꼬 [동아일보] 5년 무사고 운전자인 ‘안전해’ 대리가 출근길에 서두르다 접촉사고를 냈다. 쌍방 과실이기는 하지만 안 대리가 물어줘야 할 수리비는 50만 원이나 나왔다. 사고 경험이 없는 안 대리는 보험처리를 해야 할지, 자신의 돈을 들여 물..

뉴스: 차 타는 것보다 고치는게 중요합니다… 정비를 정비하라 출처: 조선일보 2007.03.27 03:46

내 차에 이런 증상이 발생한다면... ▶ 주행중 브레이크를 밝으면 쇠가 깍이는 소리가 난다. 앞바퀴의 패드나 뒷바퀴의 라이닝이 심하게 마모되면 패드나 라이닝의 쇠 부분이 디스크 드럼의 쇠 부분과 맞닿아 나는 소리이다. 계속해서 사용하면 디스크나 드럼이 마모되어 교환해야 하기 때문에 정비 ..

자동차 사고시 10년전 사고방식으로 대처하지 마라 ▶ 목소리 큰 사람이 유리하다? 이제 이런 무식한 방법은 통하지 않습니다. 오히려 눈을 직시하며 또박또박 말하는 사람에게 함부로 못하는 법, 사고 처리 때문에 온 경찰도 큰 소리로 앵앵대는 사람보다는 조리있게 말하는 사람에게 귀 기울이니 최..